해외 진출한 치어리더 이다혜가 대만의 인기 명소 지우펀을 소개했다.

이다혜 치어리더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나랑 지우펀 여행 갈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영상 속 이다혜 치어리더는 지우펀 곳곳을 누비며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우산을 쓰고 다니면서도 특유의 미소를 잃지 않고 있다.

대만 신베이시 루이팡구의 지우펀은 영화 산업의 발달과 산을 따라 들어선 민가 건축물로 대만을 찾은 관광객이라면 반드시 돌아봐야 할 인기 명소로 떠오른 곳이다. 이다혜 치어리더 SNS에는 대만 현지 팬들이 올린 답글로 도배되어 있어 그의 현지 인기를 가늠케 한다.

한편 1999년생인 이다혜 치어리더는 아이돌 못지 않은 미모와 춤 실력으로 인기를 끌었고 지난 3월 국내 치어리더 중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했다.

[사진] 이다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