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런(인천)=강명호 기자]
지난 27일,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아산 우리은행의 경기가 열린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의 관중석 분위기를 잘 모르는 농구팬들을 위해 설명을 드리면.
'스탠딩 응원'이라고 들어봤나.
관중석 하단에는 신한은행 두 명의 치어리더가 있는데.
그 둘은 경기내내 관중석에서 '스탠딩 응원' 만 한다.
코트에서 활동하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한 명은 류세미였고, 또 한 명은 원민주였다.
어느 순간, '롱다리 미녀' 류세미가 관중석 난간을 잡고 가만히 앉아 있길래 뭘하나 봤더니.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펄쩍 뛰며 기쁨을 표출했다.
신한은행 득점 순간이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날 신한은행은 우리은행에게 '22점 차' 패배를 당했다.
▼'롱다리 미녀 치어리더' 류세미, 가만히 앉아서 뭘하나 봤더니.. [화제의 치어리더]
'롱다리 미녀 치어리더' 류세미, 가만히 앉아서 뭘하나 봤더니.. [화제의 치어리더]
'롱다리 미녀 치어리더' 류세미, 가만히 앉아서 뭘하나 봤더니.. [화제의 치어리더]
'롱다리 미녀 치어리더' 류세미, 가만히 앉아서 뭘하나 봤더니.. [화제의 치어리더]
'롱다리 미녀 치어리더' 류세미, 가만히 앉아서 뭘하나 봤더니.. [화제의 치어리더]
'롱다리 미녀 치어리더' 류세미, 가만히 앉아서 뭘하나 봤더니.. [화제의 치어리더]
'롱다리 미녀 치어리더' 류세미, 가만히 앉아서 뭘하나 봤더니.. [화제의 치어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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